24 - 26°C
온도
6 - 7.5
pH
5 - 6cm
사이즈
가능
새우 합사 적합성
유통명
칼라 테트라
학명
Gymnocorymbus ternetzi
식성
잡식
원산지
남아메리카 파라과이 강, 판타날 습지대 등
권장 온도
24 - 26°C
권장 pH
6 - 7.5
권장 사육장 크기
45cm x 24cm x 30cm
사육난이도
쉬움
유영층
중층
새우 합사 적합성
가능
가능
성체 새우와는 무난한 편이지만, 치새우는 높은 확률로 포식된다. '치새우 보호'가 중요하다면, 분리 어항이나 치새우 은신처(수초·이끼 등) 확보가 필수입니다.
칼라 테트라는 24~26℃ 전후의 수온과 약산성~중성(pH 6.0~7.5) 수질을 유지해 주시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최소 5~6마리 이상 무리 지어 키워야 스트레스가 적으며, 다른 소형 온순 어종과의 합사에 잘 적응합니다. 인공 염색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으니 깨끗한 수질과 적정 수온을 꾸준히 유지해 주세요. 빛이 너무 강한 환경보다는 은은한 조명, 수초가 일부 있는 레이아웃이 이들에게 안락함을 줍니다. 먹이는 플레이크 사료부터 냉동 먹이, 생먹이 등을 다양하게 급여하시면 활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칼라 테트라는 블랙테트라의 염색 변종으로, 번식 습성은 원종과 동일합니다. 난자어(egg-scatterer) 형태로 수초나 산란 매트에 알을 뿌리고, 부화까지는 약 24~36시간이 소요됩니다. 번식 전에는 수컷과 암컷을 따로 분리해 양질의 사료를 급여해 컨디션을 올린 뒤, 부드러운 조명이 있는 별도의 번식 수조에 옮겨 산란을 유도하세요. 산란 후에는 어미가 알을 먹을 수 있으므로 바로 본 어항으로 분리해야 합니다. 칼라 테트라는 염색 과정에서 건강이 약해진 경우가 많으므로, 번식 성공률이 낮을 수 있습니다. 자연색 블랙테트라나 화이트테트라보다 산란 후 치어 생존율이 다소 떨어질 수 있지만, 적절한 온도(26~27℃)와 미세 먹이 제공 등 세심한 케어로 어느 정도 육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