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시클리드
Labidochromis caeruleus

보통
사육난이도
10cm
최대사이즈
8-10년
평균수명
학명
Labidochromis caeruleus
24 - 26°C
온도
7.5 - 8.5
pH
8 - 10cm
사이즈
불가능
새우 합사 적합성
유통명
바나나 시클리드
학명
Labidochromis caeruleus
식성
잡식
원산지
아프리카 말라위 호수
권장 온도
24 - 26°C
권장 pH
7.5 - 8.5
권장 사육장 크기
60cm x 30cm x 36cm
사육난이도
보통
유영층
중층
새우 합사 적합성
불가능
불가능
이 단계의 어종은 물리적인 크기 뿐 아니라, 식성·공격성 면에서 새우 합사가 불가능합니다. 예외적으로, 아주 어릴 때 같이 키운다 해도 성장 과정에서 새우를 포식하기 때문에 결국 합사는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나나 시클리드는 튼튼하고 사육이 쉬운 아프리카 시클리드입니다. 약알칼리성(pH 7.5~8.5)의 경수와 25℃ 전후의 안정된 수온에서 가장 건강합니다. 바위와 동굴 구조물을 충분히 배치해 시야를 가려주면 영역 다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소형 온순 어종과의 합사는 피하고, 식물성 먹이를 포함한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세요. 과밀 사육을 피하고, 수질과 여과 상태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나나 시클리드는 모계 구강부화(maternal mouthbrooding) 어종으로, 번식이 비교적 쉽습니다. 성숙한 수컷이 모래 바닥에 얕은 산란터를 만들고 암컷을 유인하면, 암컷은 알을 낳아 즉시 입에 물고 수컷이 구애 동작을 통해 수정합니다. 알은 약 3주간 암컷 입속에서 부화하며, 이 기간 암컷은 먹이를 거의 먹지 않고 은신처에서 조용히 지냅니다. 부화 후 치어는 어미가 입에서 방출하며, 위험 시 다시 입에 피신시키기도 합니다. 치어 생존률을 높이려면 부화 직전 또는 직후 암컷을 별도 부화통에 격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먹이는 인퓨소리아나 액상 치어용 사료를, 이후에는 잘게 부순 시클리드 사료와 냉동 브라인쉬림프 새끼를 급여하면 됩니다.